업스테이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부스트캠프 AI Tech’ 협력, 취업 시장에서도 두각
2023/3/17
업스테이지 ‘AI Stages’ 실전형 프로젝트로 이론에서 실무까지 체계적인 교육
비전공자 출신 70% 상회... 출범 3년만에 전체 채용 연계율 약 50% 달성
현업 전문가도 인정하는 높은 실무능력으로 기업 현장에서도 선호도 높아
(업스테이지=2023/3/17) 네이버 산하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 재단인 커넥트재단이 운영하고 국내 AI대표 기업 업스테이지가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boostcamp(이하 부스트캠프) AI Tech’ 수료생 두 명 중 한 명이 AI 엔지니어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www.upstage.ai)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운영하고, 업스테이지가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부스트캠프 AI Tech가 배출한 수료생 절반 이상이 AI 엔지니어로 취업에 성공, 높은 실무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현업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스트캠프 AI Tech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실제 데이터셋을 활용해 AI를 개발하는 실습 교육까지 제공하는 AI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를 비롯, 네이버 클로바 비주얼 AI 책임리더를 역임한 업스테이지 이활석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파파고 모델팀 리더 출신 업스테이지 박은정 최고과학책임자(CSO) 등 AI 분야의 최고 권위 연구진, 전·현직 엔지니어 등 82명의 교수진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AI 인재 수요가 급물살을 타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양산되고 있지만, AI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는 부스트캠프 AI Tech만의 탄탄한 커리큘럼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작년 모집 기수의 경우 2021년 출범 대비 지원자수가 165% 이상 폭증했으며, 지난 1월 모집을 마친 5기는 6: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입학 문턱도 높아졌다.
부스트캠프 AI Tech 교육 커리큘럼은 업스테이지 자문을 통해 매 기수 고도화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가 직접 개발한 ‘AI Stages’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AI Stages는 업스테이지의 AI/ML(머신러닝)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AI 모델의 설계와 구축, 성능 평가까지 전 단계를 실습해볼 수 있다. 딱딱한 이론 교습은 지양하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전체 교육은 팀 단위로 진행되며,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AI 모델 설계부터 배포까지 전 단계를 실습하며 AI 엔지니어로서 실무를 체득한다. 업스테이지를 비롯한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고, 멘토들은 핵심 내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성장을 돕는다. 또한, 원활한 학습경험을 지원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고성능 GPU 서버(V100)를 제공해준다. 최근 교육을 마친 4기 수강생의 98%가 교육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9%가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매 기수마다 최고의 만족도를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실전 경험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의 진면목은 취업 지표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근 성료한 부스트캠프 AI Tech 4기 교육생 75% 이상은 비전공자 출신이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AI 집중 교육을 통해 즉각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가로 탈바꿈한다. 실제로 절반에 달하는 수백여 명의 수료생들이 곧바로 AI 엔지니어로 취업해 기업 최전선에서 달리고 있다.
또한, 이들 상당수가 업스테이지, 네이버 등 국내 주요 IT 기업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 담당자들은 “탄탄한 ML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 경험도 기른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부스트캠프 AI Tech 출신이라는 것만으로도 실력적으로 검증됐다고 생각하며, 현업을 해본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배운 것 같다”라며 호평 일색이다.
부스트캠프 AI Tech 수료생들은 ▲네이버 클로바 AI 러시 2022(NAVER CLOVA AI Rush 2022) 1위~3위 ▲제 2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장려상 ▲현대 자동차 R&D AI 경진대회 장려상 등 총 28개의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김준희 부스트캠프 AI Tech 리더는 “부스트캠프 AI Tech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수료생 간의 끈끈한 커뮤니티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AI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라며 “현재 교육을 진행 중인 5기를 비롯해 앞으로도 우수한 AI 엔지니어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으로 부스트캠프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실전형 집중 교육으로 양질의 취업까지 연결되는 과정은 부스트캠프 AI Tech가 유일무이”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부스트캠프 AI Tech의 파트너사로서 AI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업계·학계 최고의 노하우를 전수해 AI 인재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이미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이용할 수 있는 OCR 기술을 비롯, 고객 정보와 제품 및 서비스 특징을 고려한 추천 기술, 의미기반 검색을 가능케하는 자연어처리 검색기술 등 AI 기술을 고객들이 한 번에 맞춤형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로코드 솔루션 ‘Upstage AI Pack’을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Upstage AI Pack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지표 관리를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상시 최신화 된 AI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업스테이지의 OCR 기술과 챗GPT를 더한 AskUp을 론칭, 일주일 만에 채널친구 10만 명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skUp은 생성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OCR 기술을 결합한 '눈달린 챗GPT’로, 사용자가 문서의 사진을 찍거나 전송하면 이미지 내 텍스트를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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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 김근교 PR 이사 | keunkyo@upstage.ai
업스테이지 | 배성범 PR 매니저 | sungbae@upstage.ai -
2020년 10월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이미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이용할 수 있는 OCR기술을 비롯, 고객 정보와 제품 및 서비스 특징을 고려한 추천 기술, 의미기반 검색을 가능케하는 자연어처리 검색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노코드-로코드 솔루션 ‘Upstage AI Pack’을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Upstage AI Pack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지표 관리를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상시 최신화 된 AI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AI 비즈니스 경험을 녹여낸 실습 위주의 교육과 탄탄한 AI 기초 교육을 통해 AI 비즈니스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구글,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네이버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멤버를 중심으로 NeurlPS를 비롯, ICLR, CVPR, ECCV, WWW, CHI, WSDM 등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온라인 AI 경진대회 캐글(Kaggle)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AI 기술 리더십을 다지고 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프트웨어공학과 머신러닝을 융합한 버그 예측, 소스코드 자동생성 등의 연구로 최고의 논문상인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 4회 수상,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Maintenance에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을 받은 세계적인 AI 구루로 꼽히며, 총 7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모두를 위한 딥러닝’ 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업스테이지의 공동창업자로는 네이버 Visual AI / OCR 을 리드하며 세계적인 성과를 냈던 이활석 CTO와 세계 최고의 번역기 파파고의 모델팀을 리드했던 박은정 CSO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