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홍콩 지사 설립, 해외 인재 영입 통한 글로벌 진출 속도

2020/12/14

  • 업스테이지 홍콩 지사 설립, 중국 포함 글로벌 인재 영입 및 시장 진출 발판 마련

  • 전 네이버 파파고 모델팀 리드 박은정 CSO, 홍콩 지사 대표 선임

(2020/12/14=업스테이지)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www.upstage.ai)'가 홍콩 지사를 이달 설립하고 AI 글로벌 인력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홍콩 지사 설립을 통해 홍콩, 중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이를 거점으로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범위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업스테이지는 홍콩지사의 대표로 박은정 CSO를 선임했다. 박은정 대표는 세계 최고의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의 모델팀을 리드했고 업스테이지의 창업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홍콩지사의 R&D 운영 CTO (최고기술책임자)로 전 카카오 AI 기술팀 김재범 리더를 영입했다.


박은정 홍콩지사 대표는 "홍콩 지사 설립을 통해 우수한 중국 인력을 흡수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며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우선적으로 확보해 조직체계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기업의 문제 중 AI 기술을 통해 혁신이 가능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기본 AI 모델 및 시스템 구축, AI팀을 포함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운영사로 참여하여 AI분야의 실무형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AI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료 문의

업스테이지 | 김근교 PR 이사 | 010-8229-7240 | keunkyo@upstage.ai

  • 2020년 10월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기업의 문제들 중 AI 기술을 통해 혁신이 가능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기본 AI 모델 및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기업 내부의 AI 인재 양성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AI 경쟁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성공적인 AI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울 예정이다. 더나아가 AI 비즈니스 경험을 녹여낸 실습 위주의 교육과 탄탄한 AI 기초 교육을 통해 AI 비즈니스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인재를 육성해 기업의 AI 팀 설계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성훈 대표는 국내 초기 검색엔진인 까치네를 개발하고, (주) 나라비전을 공동설립하여 웹 이메일 서비스인 깨비메일을 개발하고 사업을 하였다. 이후 홍콩과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프트웨어공학과 머신러닝을 융합한 버그의 예측, 소스코드 자동생성등의 연구로 최고의 논문상인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논문상을 4번 수상하고,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MAINTENANCE 에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공학과 AI 석학이다. 또한 총 6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모두를 위한 딥러닝 강사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업스테이지의 공동창업자로는 네이버 Visual AI / OCR 을 리드하며 세계적인 성과를 냈던 이활석 CTO 와 세계 최고의 번역기 파파고의 모델팀을 리드했던 박은정 CSO 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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