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 AI Tech’ 참여
2020/11/18
업스테이지,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모집자 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육성 프로그램 진행
AI 최고 전문가, 캐글 마스터 대거 참여, 기간 중 프로그램 세부사항 설계 및 참가자 실습 멘토링 제공
(2020/11/18=업스테이지) 기업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기 위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대표 김성훈, www.upstage.ai)'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과 손잡고 AI 분야의 실무형 집중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캠프 AI Tech’의 운영사로 참여한다.
‘부스트캠프 AI Tech’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무형 SW 집중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캠프’를 AI 교육 중심으로 특성화한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실습형 교육은 작년 ‘부스트캠프 2019’ 수료생 중 약 83%가 현업 개발자로 성장하며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 따라서 ‘부스트캠프 AI Tech’ 역시 수료 후 AI 분야서 활약하며 국내 AI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주역을 양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트캠프 AI Tech’ 참가자 모집은 네이버 부스트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총 250명 참가자가 내년 1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참여하게 된다.
‘부스트캠프 AI Tech’ 운영사로 참여하는 업스테이지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AI 석학, 전 네이버 AI 헤드 김성훈 대표를 비롯하여 네이버 Visual AI / OCR 팀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낸 이활석 CTO와 세계 최고의 번역기 파파고의 모델팀을 이끈 박은정 CSO가 설립했다. 지난 10월 출범 후 업스테이지의 모든 행보에 AI 업계뿐만 IT 전 분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스트캠프 AI Tech’는 AI를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프로젝트 및 팀 엔지니어의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커리큘럼이 꾸려진다. 이에 비즈니스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의 기본기와 응용 등의 내용을 다루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각 도메인의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배포 가능한 수준의 AI 모델을 만들어 보는 등 탄탄한 AI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의 실습 결과물을 직접 리뷰하며 참가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업스테이지와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최성준 교수, 가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최성철 교수,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임성빈 교수, KAIST AI대학원 주재걸 교수,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오태현 교수, KAIST 인공지능대학원 신기정 교수 외 산업계에서 AI 를 다루는 실무 전문가이자 글로벌 AI 챌린지 캐글의 마스터들이 대거 합류해 함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NAVER AI에서도 프로젝트 과정 설계 및 개발에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AI 모델을 구현해볼 수 있어 참가자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성훈 대표는 “국내 AI 기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좋은 기회로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함께 AI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AI 생태계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기업의 문제 중 AI 기술을 통해 혁신이 가능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기본 AI 모델 및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기업 내부의 AI 인재 양성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AI 경쟁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성공적인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제공한다.
자료 문의
업스테이지 | 김근교 PR 이사 | 010-8229-7240 | keunkyo@upstag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