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추천/검색 분야에서 업스테이지가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인 이유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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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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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이 궁금하신 분
기술력 있는 AI 기업을 찾으시는 분
비즈니스에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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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딩 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업스테이지의 독보적인 AI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짚어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업스테이지의 Tech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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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빅테크 기업 출신 전문 인력
✔️ 학회, 논문으로 인정받은 기술력
✔️ 국내 기업 최초 캐글 두 자릿수 금메달
업스테이지가 설립 1년차에 시리즈 A 라운드에서 31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뛰어난 “기술력” 덕분입니다. AI 리딩 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업스테이지의 독보적인 AI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짚어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업스테이지의 Tech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출신 전문 인력
업스테이지가 AI 스타트업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근무하던 AI, IT 전문가들이 업스테이지에 합류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 AI 팀을 이끌던 김성훈 대표와 이활석 CTO, 박은정 CSO뿐만 아니라 블룸버그, 메타, 아마존, 엔비디아, 이베이, 구글, 애플, 카카오에서 일했던 인재들이 업스테이지에 합류해 탄탄한 조직이 되었습니다.
문서인식(OCR), 추천시스템, 제품검색 분야의 AI 리서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글로벌 실력자들이 업스테이지의 개발팀에 모여 ‘Document AI’와 Upstage ‘SOLAR’ LLM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스테이지의 뛰어난 개발 인력 이야기는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래 가능성 믿고 美빅테크서 한국 스타트업行 결정했죠" (22.01.06)
[쫌아는기자들] 페북 엔지니어가 이직한 한국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22.01.10)
학회, 논문으로 인정받은 기술력
이처럼 각 분야의 탄탄한 전문가들이 모인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은 글로벌 톱티어 학회에서도 인정 받았습니다. Top-tier Conference란, 말 그대로 최우수 학술 대회를 의미하며 합격률이 굉장히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oogle scholar 순위를 기준으로 각 분야별 명성있는 학회를 꼽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음성인식 분야: Interspeech, ICASSP
이러한 학회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이기에 많은 테크 기업에서 논문을 통해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알리곤 합니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ACL, EMNLP, WWW, AAAI, NeurIPS 등의 학회에서 50여건의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여기에는 NLP 분야 11건, OCR 분야 6건, 추천 논문 2건이 포함되어 있어 OCR과 검색, 추천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논문 인용 실적을 살펴보면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두자리 수(17건) OCR 논문 제출 및 1,000회 이상 논문 인용 실적(1,014회) (22/08 기준)을 보여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자연어처리 학회인 HCLT (한글 및 한국어) 2022에서는 NLP Modeling, Data Management, 서제스트(Seargest, 검색/추천), 언어 모델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논문 총 13편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컴퓨터 비전 학회 “ECCV 2022”에서 논문 두 편을 게재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CCV는 표현 학습 국제 학회(ICLR),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CVPR)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로 꼽힙니다. 게다가 2년 주기로 개최되는 ECCV 학회는 논문 채택율이 30%가 채 되지 않는 톱티어 학회로 알려져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업스테이지가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은 광학문자 판독(OCR) 문자 인식 모델에 대한 연구와 머신러닝의 기반이 되는 학습전략에 대한 논문입니다. 이번 논문에는 AI가 사진의 데이터를 인식할 때 시각적, 언어적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 하도록 디자인 해 성능을 높이고, 이를 여러 형태의 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때도 좋은 성능을 얻어 낼 수 있는 기술이 선보여져 OCR 성능 개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이로써 업스테이지는 이번 ECCV 2022를 비롯, NeurlPS, ICLR, CVPR, WWW 등 국제AI 학회에 논문을 발표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이 지난 5월 조사한 ‘2021 글로벌 AI 톱티어 학회 논문’ 조사에서 업스테이지가 삼성, 네이버, 카카오, LG에 이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상위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어 기업 고객들이 현업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AI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국내 기업 최초 캐글 두 자릿수 금메달
[단독] 'AI 개발자 올림픽'서 1위 오른 韓스타트업 (21.05.11)
[피플] "기업 고충 해결이 우리의 임무…AI로 시행착오 줄여드릴게요" (21.07.14)
"국내 AI 스타트업 AI올림픽에서 또 금메달 땄다"…업스테이지, 캐글 우승 (21.08.27)
검색 엔진에 “캐글 금메달”을 검색하면 업스테이지가 상단에 뜰 정도로, 업스테이지는 ‘AI 올림픽’ 캐글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캐글은 구글이 보유한 데이터 전문가 커뮤니티이자 200여 개국 1,100만명이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인공지능(AI)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전세계 AI 전문가의 객관적인 능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등급과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1월, 글로벌 금융기업인 옵티버(Optiver)가 주최한 '주가 변동성 예측(Optiver Realized Volatility Prediction)' 캐글 대회에서 김윤수 그랜드마스터가 전체 순위 2위로 올해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3월에는 조지아 주립대에서 개최한 '학생 작문 평가 피드백(Feedback Prize - Evaluating Student Writing)’ 캐글 대회에서 8위로 입상하며 올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창업 후 1년 반 만에 1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4월에는 ‘해피웨일 캐글 대회(Happywhale - Whale and Dolphin Identification)’에서도 12위를 차지해 올해 총 세개의 금메달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업스테이지는 국내 기업 최초로 캐글 두 자릿수 금메달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캐글 두 자릿수 금메달은 실제 비즈니스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글로벌 대표 AI 기업들만큼의 실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업스테이지는 학술적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기술력을 최고 성능의 서비스를 만드는데 주요한 기반으로 활용하며, 기업 고객이 최고 성능의 AI를 노코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탄탄한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업스테이지는 오늘도 기업 고객의 Making AI Beneficial을 위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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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는 ‘Making AI beneificial’이란 미션 아래, AI로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OCR Pack, 추천 팩 등의 AI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